국민은행은 제147회차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가 7명 나와 각각 17억4만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이날 오후 실시한 공개추첨에서 행운의 6개 숫자 '4, 6, 13, 21, 40, 42'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지난주 판매금액을 기준으로 한 1등 총당첨금 119억28만원을 나눠 갖는다고 설명했다.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36'을 맞힌 2등은 35명으로 각각 5천666만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5개 숫자를 맞힌 3등(당첨금 163만원)은 1천215명, 4개 숫자를 맞힌 4등(6만3천원)은 6만2천412명이며 3개 숫자를 맞혀 5천원의 고정상금을 받는 5등은 106만7 천800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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