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근씨 등 5명 '2005 명장' 선정

입력 2005-09-24 09:46:12

경북의 기능 보유자 3명이 명장으로 추가 선정됐다. 이에 따라 경북의 명장은 31명에서 34명으로 늘어났다.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005년도 명장, 우수지도자, 기능장려 우수사업체'를 선정한 결과 경북에서는 부문별로 △생산자동화=지상뉴매틱(주) 대표 지상근(44) △목공예=하회탈공방 대표 김완배(55) △석공예=석경조각연구소 대표 김영찬(46) 씨 등이 명장으로 선정됐다. 또 포항제철공업고교 나영택(54) 교사와 한동직업전문학교 김무택(58) 훈련부장은 우수지도자로 뽑혔다. 포상식은 11월 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

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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