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 발기인 총회

입력 2005-09-23 16:23:08

경북도는 22일 경북테크노파크 세미나실에서 이의근 도지사, 김광원 국회의원, 김용수 울진군수, 포항공대 박찬모 총장 등 발기인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 설립을 위한 발기인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법인 명칭을 (재)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으로 정했으며 설립자본금 2억 원은 경북도와 울진군이 1억 원씩 출연하기로 했다. 임원은 14명으로 이의근 도지사가 이사장을 맡아 울진군수 등 이사 12명과 감사 2명을 선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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