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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 우호도시인 베트남 다낭시의 호앙 투안 안(Hoang Tuan Anh) 시장 등 대표단 13명은 22일부터 3일간 대구시를 방문, 엑스코와 대구테크노파크, 한국OSG,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등 역내 산업시설을 시찰하고 투자환경설명회를 개최한다.
대구시는 이번 다낭시 시장 등 대표단의 방문으로 양도시 간 교류협력 관계가 더욱 증진되고 지역 기업의 다낭시 투자통상활동 등 경제적 효과도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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