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김천 전국가족연극제'가 25~30일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호남대의 '첫째 사랑할 것', 극단 쿨의 '대머리 여가수' 등 50개 팀 중 예선을 거친 고등·대학·일반부 11개 팀이 경연한다.
26일 오후 2시 30분 열리는 개막식에는 러시아 전통 민속무용과 퓨전국악, 국립극단의 '맹진사댁 경사' 축하공연이, 30일 오후 3시 시상식에는 크라운매직쇼와 한국고전무용, 뮤지컬 '페임'(한밭극단) 등 공연이 마련된다.
또 26일부터 3일간 직지문화공원에선 '제5회 김천국제행위예술제'와 전국사진촬영대회, 멀티미디어 퍼포먼스 영상쇼, 전국 청소년 퍼포먼스 경연이 함께 열린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