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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구미병원(병원장 황경호)은 최근 고유량 혈액투석 및 온라인 혈액투석여과법 등 최신 투석시스템을 갖춘 인공신장실 병상을 23개로 확대했다. 또 응급상황과 신부전 환자들에 대한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신장내과 전문의·전공의·간호사 등 의료진을 8명으로 늘렸다.
구미·김성우기자 swki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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