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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달(71) 서울이용소 대표와 이명자(68·여) 이명자한복방 대표, 김철노(54)〈주〉김철노패션 대표 등 3명이 21일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2005년도 명장으로 선정됐다. 선정자 포상행사는 오는 11월 8일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석민기자 sukmin@msnet.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