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3시50분께 경북 고령군 성산면 88고속도로 상행선 성산IC 부근에서 SM5 승용차(운전자 이모.56)가 마주 오던 금아고속버스(운전기사 김모.43)와 충돌,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이씨의 어머니 임모(84)씨가 숨지고 이씨 등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고속버스에는 운전기사 외에 25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으나 부상자는 없었다.
경찰은 운전기사 김씨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연합뉴스)
18일 오후 3시50분께 경북 고령군 성산면 88고속도로 상행선 성산IC 부근에서 SM5 승용차(운전자 이모.56)가 마주 오던 금아고속버스(운전기사 김모.43)와 충돌,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이씨의 어머니 임모(84)씨가 숨지고 이씨 등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고속버스에는 운전기사 외에 25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으나 부상자는 없었다.
경찰은 운전기사 김씨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