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는 12월 완공되는 어린이교통안전체험교육장의 명칭을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오는 16일까지이며 당선작 3점에 대해 시상한다.
수성구 황금동 어린이회관 내에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조기교육 및 체험을 위해 조성되는 이 교육장(부지 1천500평, 교육장 455평)은 연간 대구 어린이집, 유치원, 초교생 등 4만 명이 찾게 된다. 시는 교육장을 민간에 위탁하기로 하고 시의회 동의를 거쳐 다음달쯤 공모 공고를 내기로 했다. 053)803-4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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