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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서장 백주흠)가 경북 최초로 노인전용 '실버구급차'(사진)를 배치, 운영하고 있다.실버전용 구급차는 일반 구급차와 달리 노인성 질환에 맞춰 인공호흡기와 휠체어 등 다양한 구급장비를 구비하고 있으며, 특히 노인인구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의성과 군위 지역 65세 이상 노인질환자들에게 한 차원 높은 이송서비스를 제공한다.
군위 의성·이희대기자 hdl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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