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와 농협중앙회 경산시지부는 전국의 35%를 생산하고 있는 경산 대추를 생식용 생대추 상태로 유통시키기 위해 상품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구대학교 기능성식품연구소(책임연구원 강선철교수)와 연구용역 계약을 1일 체결했다.
건조시키지 않고 생대추를 초음파수, 자외선(UV) 살균수, 전해수 세척 후 진공포장 상태로 소포장하여 생식용으로 유통시킴으로서 건대추 공급량을 줄여 건대추의 가격을 안정시키고 생대추 상품화를 통해 대추 수요를 창출하자는데 연구 용역의 목적이 있다.
경산·?김진만기자 ?fact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주진우, 김민석 해명 하나하나 반박…"돈에 결벽? 피식 웃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