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TF 마무리…미디어렙 신설은 불투명
문화관광부가 지난 4월부터 운영해온 방송광고태스크포스(TF)팀이 지난달 27~28일 워크숍을 끝으로 사실상 활동을 마무리했다.
당초 문화부는 중간광고·가상광고·간접광고 등의 허용 방안과 함께 복수 미디어렙 도입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할 방침이었으나 대부분 결론을 맺지 못한 채 가상광고 도입에 대해서만 합의했다.
문화부는 내부 검토작업과 방송위원회 등과의 협의를 거쳐 방송광고 규제완화방안과 미디어렙 경쟁체제 도입안 등을 10월 서비스산업 관계장관회의에 제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경선 일정 완주한 이철우 경북도지사, '국가 지도자급' 존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