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부르는 클래식 기타 선율
대구가톨릭대 의과대학 클래식기타 동아리 '소리현' 연주회가 28일 오후 6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소리현'은 매년 봄, 가을 정기연주회를 개최하는 등 클래식기타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는 아마추어 연주단체로 강도 높은 연습으로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장해봉·배진성·김유리·김혜경씨 등이 출연해 바흐 'G선상의 아리아'와 '미뉴에트', 마르티니 '사랑의 기쁨', 윌리엄스 '쿠바나', 브람스 '사랑의 노래' 등을 연주한다. 011-9552-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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