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미술과 함께 '문화피크닉'

입력 2005-08-26 08:48:34

대구 북구문화원은 '소년보호교육기관 학생들을 위한 음악·미술이 함께하는 문화피크닉' 행사를 30일 오후 1시 30분 읍내정보통신중·고교에서 개최한다. 크로스앙상블을 비롯해 소프라노 오윤정, 테너 이영석, 색소폰 안호진, 가수 윤성 등이 출연해 영화 '여인의 향기' 주제곡, '오버 더 레인보우', '뱃노래' 등을 들려주고, 학생 장기자랑과 도자기제작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된다. 053)326-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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