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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7시40분쯤 달서구 성당동 한 여관에서 전기누전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6층 투숙객 김모(45.서울 양천구)씨 등 3명이 유독가스를 마신 뒤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불은 모텔 6층 내부 벽면을 태우고 1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 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발화지점이 복도천장인 것으로 보고 전기합선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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