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대구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박문호)는 24일 유명제과 회사의 자일리톨껌 자동판매기 사업권을 주겠다며 접근해 2억1천만원을 가로챈 배모(47)씨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배씨는 지난해 8월 도모씨에게 "껌 제조사와 잘 알고 있어 대구 중.서구 및 남.수성구 지역 껌 자동판매기 사업권을 주겠다"며 계약금 명목으로 5천만원을 받는 등 4회에 걸쳐 2억1천만원을 받은 혐의다.
최정암기자 jeongam@imaeil.com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