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5일 김승우와 결혼한 김남주가 내년 1월 엄마가 된다.김남주의 한 측근에 의하면 김남주는 현재 임신 4개월. 지난 5월 결혼 발표 이후 CF 촬영 등 불가피한 스케줄을 제외하곤 집에서 주로 시간을 보낸 김남주는 임신 사실을 확인한 뒤부터는 외출 및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태교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남주는 최근 서울 강남 유명 산부인과인 M병원에 다니며 건강한 아이를 낳기 위해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작년 겨울부터 핑크빛 데이트 소문에 휩싸인 두 사람은 지난 4월 27일 전격 결혼을 발표, 연예계의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스포츠조선 신남수 기자 del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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