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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오는 23일 청와대에서 지역신문 편집국장 초청 오찬 간담회를 갖는다고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이 19일 밝혔다.
김 대변인은 "간담회에서 지역구도 해소방안, 국가균형발전전략 등 국정현안에 대해 기탄없이 토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우정구 매일신문 편집국장 등 30여 명의 편집국장이 참석할 계획이다.
최재왕기자 jw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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