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쌘돌이' 서정원(35.SV리트)이 올시즌 4번째로 오스트리아 축구 전문지가 선정하는 주간 '베스트11'에 선정됐다.
17일(이하 한국시간) SV리트의 홈페이지(www.svried.at)에 따르면 서정원은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6라운드를 마친 뒤 축구 전문지들이 선정한 주간 베스트11에 소속팀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오스트리아 일간지인 크로넨자이퉁은 서정원을 올시즌 4번째로 베스트11에 선정했고, 쿠리에르와 스포르트보헤도 각각 서정원을 베스트 11로 뽑았다.
서정원은 지난 15일 마테르스부르크와의 올시즌 6차전에서 시즌 첫 골을 터트린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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