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우유보내기운동에 성금

입력 2005-08-17 09:32:18

이의근 경북도지사와 경북도 축산·수의직 공무원들은 영양결핍으로 고통받고 있는 북한 어린이들에게 우유를 지원하기 위해 303만 원의 성금을 모금, '통일우유보내기운동본부'에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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