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환(55·金昌煥) 창진물류 대표이사가 지난 10일 (사)대구장애인체육회 2대 회장에 선임됐다.김 회장은 "장애인 체육 분야의 담당 부처가 보건복지부에서 문화관광부로 바뀌는 과도기에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다른 임원들과 힘을 모아서 대구를 아시아 최고의 장애인 체육 메카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청주대를 졸업한 뒤 창진통운을 설립하면서 사업에 뛰어든 김 회장은 현재 대구시생활체육협의회 부회장,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지구 고문 등을 맡고 있다.
김교영기자 kimky@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