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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법에 따라 대구서는 처음으로 선거관리위원회가 위탁 관리한 성서농협조합장선거에서 정무호(60) 현 조합장이 당선자로 확정됐다.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1일 달서구선관위가 맡은 성서농협조합장선거에서 전체 선거권자 1천271명 가운데 1천108명이 투표해 이 가운데 588표(53.3%)를 얻은 정 후보가 당선됐다는 것.
김교영기자 kimky@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