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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8시쯤 한모(72·여·달서구 신당동)씨가 자신의 방에서 극약을 마시고 쓰러져 있는 것을 남편 이모(73·경비원)씨가 발견,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한씨가 평소 우울증을 앓아왔고 급성백내장으로 시력이 나빠져 일주일 전에도 극약을 마셨다는 가족들의 말로 미뤄 약국에서 미리 사 둔 화장실 세척용 화학염료를 마시고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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