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울진 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가 개막 19일 만인 9일 오전 관람객 50만 명을 돌파했다.50만 번째 행운의 주인공은 10개월 된 아들, 남편과 함께 입장한 대구의 주부 박원화(29·사진)씨로 엑스포조직위로부터 80만 원 상당의 김치냉장고를 기념품으로 받는 행운을 누렸다.
울진·황이주기자 ijhwang@imaeil.com
사진: 50만 번째 관람객의 행운을 안은 대구의 박원화씨 부부가 김용수 울진군수(가운데)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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