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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은 8일 광복절 60주년 특별사면과 관련, "최종적으로는 오는 12일 임시 국무회의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날 오후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여당이 건의한 기준대로 윤곽을 잡아나가고 있다"며 "하지만 정치인 관련 사면 등 아직까지 확정되지 않은 부분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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