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사회(회장 정무달)는 '건강대구 프로젝트'의 하나로 대구지역 전·의경을 대상으로 금연교육에 나섰다.
최재석 의사회 정책이사(서부연합외과의원)는 3일 오전 대구지방경찰청에서 전.의경 403명을 대상으로 강의를 했다.
또 김대현 정책이사(계명대 동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4일 동부경찰서에서 90명을, 10일에는 최재석 이사가 북부경찰서에서 92명, 11일에는 김대현 이사가 수성경찰서에서 92명을 대상으로 금연의 해로움, 금연요령 등을 강의한다.
'건강대구 프로젝트'는 의사회가 시민의 건강증진과 함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금연, 비만, 스트레스, 절주, 간염 등 5개 사업을 주제로 실시하고 있다.
김교영기자 kimk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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