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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1일부터 한 달 동안 군청 민원실에서 지난 5월 열린 제5회 아카시아벌꿀축제 사진촬영대회 입상작 34점을 선보인다. 올해 대회에서 금상은 김은애(대구 동천동)씨의 '앗, 따가워'가 차지했으며 은상은 배경순(구미시 형곡동)씨의 '색동저고리'와 양지영(칠곡군 왜관읍)씨의 '군민과 함께'가 수상했다.
칠곡·이홍섭기자 hsl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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