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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할머니가 툇마루에서 담배를 태우고 계십니다. 읍내에 다녀올 요량인지 보따리를 싸 놓으셨군요. 고추와 깻잎, 잘 익은 옥수수를 손질해 도회지로 시집간 딸에게 보내려나 봅니다. 손주녀석들의 재롱도 삼삼합니다. 어서 휴가받아 한번 내려오면 좋겠는데…. 삼복더위에도 당연히 살아난 그림속의 씨암탉은 모이를 쫓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경북 봉화군 청량산 비나리 마을 버스승강장의 오후풍경입니다.
김태형기자thkim21@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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