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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바그다드 북쪽에서 발생한 이라크 보안군을 겨냥한 두건의 연쇄 자살폭탄공격으로 2명의 군인이 숨지고 8명이 부상했다고 경찰이 밝혔다.
경찰은 폭탄을 실은 차량이 바그다드 북쪽 누만병원 앞에 주차한 몇대의 군용차량으로 돌진한데 이어 몇분후에는 같은 장소에 오토바이를 탄 공격자가 돌진해와 자신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로이터통신은 누만병원에서 발생한 자살폭탄공격으로 최소 5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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