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홍석현(洪錫炫) 주미대사는 26일(현지시간) "이번 일로 많은 국민의 가슴에 상처를 남긴 것 같아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며 "그런 분들께 용서를 구할 뿐"이라고 말했다.
홍 대사는 이날 오전 대사관에서 간부들을 불러 자신의 사의표명에 따른 소회를이같이 밝혔다.
홍 대사는 이어 이번 안기부 불법도청 기록 폭로사건을 계기로 "우리 사회가 좋은 방향으로 가는 기폭제가 될 수 있다면, 의미를 찾을 수 있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재명의 추석은?…두 아들과 고향 찾아 "경치와 꽃내음 여전해"
홍준표 "김건희, 지금 나올 때 아냐…국민 더 힘들게 할 수도"
홍준표 "내가 文 편 들 이유 없어…감옥 갔으면 좋겠다"
조국, 대선 출마 질문에 "아직 일러…이재명 비해 능력 모자라다"
[단독] 동대구역 50년 가로수길 훼손 최소화…엑스코선 건설 '녹색 변수'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의 추석은?…두 아들과 고향 찾아 "경치와 꽃내음 여전해"
홍준표 "김건희, 지금 나올 때 아냐…국민 더 힘들게 할 수도"
홍준표 "내가 文 편 들 이유 없어…감옥 갔으면 좋겠다"
조국, 대선 출마 질문에 "아직 일러…이재명 비해 능력 모자라다"
[단독] 동대구역 50년 가로수길 훼손 최소화…엑스코선 건설 '녹색 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