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까르도·말론, 수비·공격수로
대구FC(단장 이대섭)가 계약이 만료된 용병 산티아고와 퇴출한 용병 인지오를 대신해 브라질 출신의 장신 수비수 히까르도(22)와 공격수 말론(27)을 영입했다.
히까르도는 193cm, 81kg의 중앙수비수로 2003년 브라질 1부리그 주벤투스, 2004년 러시아 1부리그 사턴, 2005년 브라질 2부리그 나시오날 등에서 활약했다. 히까르도는 큰 키와 점프력을 이용한 헤딩력과 몸싸움에 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말론(179cm, 71kg)은 2001~2005년 브라질 1부리그 구리찌바, 파라나 등에서 활약한 스트라이커로 산드로-찌아고 투톱의 백업으로 활약이 기대된다.
사진 : 대구FC에서 활약을 펼칠 새 용병들. 위로부터 히까르도, 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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