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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공단2동 (주)한국이포(사장 원종각·55) 근로자들이 설립한 '한국이포장학회'는 지난 18일 구미시 공단2동사무소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중학생 2명에게 30만 원씩의 장학금을 전했다.한국이포장학회는 자판기 판매를 통한 수익금 등으로 해마다 상·하반기 두 차례씩 13년째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
구미·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