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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밤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인근 도로에서 차에 치여 동물병원으로 옮겨진 야생너구리 '또치(본지 19일자 1면)'가 19일 밤 10시쯤 끝내 죽었다.
죽전동물병원에 따르면 '또치'는 이미 회복 불가능한 상태였으며 방광 파열로 복부에 물이 차면서 기력이 떨어져 숨이 멎었다. '또치'의 사체는 수성구 고모동 장묘사업소로 옮겨져 다른 동물 사체와 함께 태워진 뒤 남은 재는 주변 산에 뿌려진다.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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