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방지위원회(위원장 정성진)의 명칭이 22일께부터 '국가청렴위원회'로 바뀐다.부방위 관계자는 17일 "22일께 공포시행될 새 부패방지법에 따라 기관 명칭을 긍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국가청렴위원회로 변경키로 했다"면서 "새명칭에 걸맞게 로고도 새로 제작했다"고 말했다.
청색과 보라색, 붉은색, 녹색, 노란색 등 5가지 색을 이용해 제작된 새 로고는 빛을 향해 열려 있는 문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 중심부의 밝은 빛은 부정부패를 척결해 사회의 어둠을 몰아내는 청렴위의 역할을 상징한다고 부방위는 설명했다.
(연합)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