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어머니 동화 구연대회

입력 2005-07-18 09:01:42

사단법인 색동어머니회 대구지회가 17일 주최한 제6회 대구 어머니 동화구연대회에서 김유미씨의 '검둥아 니는 아들이가 딸이가'가 대상인 대구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모두 107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에는 하정아씨의 '기적을 파세요'가, 금상은 곽경복·박선옥씨, 은상 홍정아씨 외 3명, 동상 윤현정씨외 11명, 장려상 김정희씨외 14명, 특별상은 조영자씨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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