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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4시 20분께 경북 칠곡군 왜관읍 금산공단내 자동차바닥재 생산공장인 C상사에서 원인을 알 수없는 불이 난 뒤 인접한 사료공장 내 하치장으로 번진 뒤 1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다.
불은 공장 2개소 내부 각 150여평과 기계 등을 태우고 5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차 10여대와 인력 150여명이 긴급출동, 진화에 나섰고 정확한 화인과 피해정도를 조사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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