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이 '프리보드(FreeBoard)'라는 새 이름으로 공식 출범, 중소·벤처기업 투자의 요람으로 거듭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한국증권업협회는 13일 프리보드 출범식을 갖고 과거 제3시장에서 거듭난 프리보드의 활성화 방안 등을 제시했다.
협회는 그동안 유가증권 및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지 않거나 퇴출된 종목을 모아 거래하던 제3시장을 새롭게 개편한 프리보드 거래에 각종 세제혜택을 부여해 성장단계에 있는 중소·벤처 투자가 가능한 시장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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