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오는 31일부터 8월 7일까지 대구, 대전, 전주에서 열리는 제2회 동아시아연맹축구선수권대회의 입장권을 하나은행 전국 각 지점과 축구협회 인터넷 홈페이지(www.kfa.or.kr)를 통해 13일부터 판매한다. 대구에서는 8월 6일 여자부 중국-북한, 한국-일본전(오후 5시부터)과 8월 7일 남자부 중국-북한, 한국-일본전(오후 5시 15분부터)이 각각 예정돼 있다.
가격은 남자부 경우 1등석 5만원, 2등석 3만원, 3등석 2만원이며 여자부는 좌석 등급 구분없이 성인 1만원, 미성년 5천원이다. 남녀 경기가 함께 치러질 경우 남자 경기 기준 가격으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