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창간 59주년 기념 매일신문사·대구경북연구원 공동 심포지엄이 7일 엑스코에서 각계 전문가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조해녕 대구시장, 이의근 경북지사, 홍철 대구경북연구원장, 김만제 낙동경제포럼 이사장, 안도상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장, 함정웅 대구염색산업단지 이사장, 김달웅 경북대 총장, 박병웅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장, 이성근 대구예술대 총장 등을 비롯한 100여 명이 참석해 5시간 동안 열띤 주제 발표와 토론의 기회를 가졌다.
종합토론을 진행한 이영세 대구사이버대 총장은 "혁신, 네트워크, 열정 세 단어를 오늘 심포지엄의 키워드로 제시하고 싶다"며 "어렵게만 생각됐던 대구경북 경제에 새 살이 돋아나고 있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석민기자 sukmin@imaei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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