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고장 소식> 목화 화분 1천여 개 무료로 나눠줘

의성군 금성면사무소는 목화 화분 1천여 개를 7일부터 일반에게 무료로 분양한다. 금성면은 고려시대 문익점의 손자인 문승로가 조선 태종 때 이곳 금성현령으로 부임해 목화를 처음 재배했다는 기록에 따라 목화재배 기념사업의 하나로 방문객들에게 목화 화분을 선착순으로 분양하고 있다. 문의 054)830-6438.

의성·이희대기자 hdlee@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