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정밀, 일류 중소기업 선정

입력 2005-07-07 10:28:09

(주)계양정밀(대표 정병기)은 최근 경북도가 지정하는 세계 일류 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1994년 김천공단 내에 설립한 계양정밀은 첨단 자동차 부품인 '터보차쳐' 등을 생산해 현대·기아·쌍용자동차 등에 공급하면서 연매출 564억 원, 수출 295억 원을 올리는 유망 중소기업이다. 또 다수의 국제품질인증규격 획득과 (주)한국신용평가 'A' 등급업체로 지정받기도 했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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