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서장 전종석)가 전국 233개 경찰서 가운데 민생침해사범 단속 최우수 관서로 선정됐다.영주서는 지난 1월부터 8대 민생경제사범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여 사행행위·도박사범 135명, 갈취폭력 10명, 국민건강위해사범 6명, 금융질서교란사범 1명 등 총 152명을 붙잡아 12명을 구속, 14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한편 강력범죄수사팀 임홍경 경사가 개인실적 우수자로 1계급(경위) 특진했고 수사과 박미경 경장과 서부지구대 석기진 경장이 실적우수자로 경북지방경찰청장 표창을 받았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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