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동안 11만개.
전지현의 '백만불 몸매 만들기 프로젝트'가 오프라인에서도 대성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 공개된 백만불짜리 몸매를 다듬는 전지현의 갖가지 섹시한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데 이어 오프라인에서도 이 제품이 불티나게 팔린 것.
(주)태평양 측은 "지난 5월 16일 이 광고가 온라인에 공개된 이후 20일 동안 11만개의 라네즈 '바디 스무더'가 판매됐다"면서 "이는 지난해 하반기 출시돼 6개월 동안 10만여개가 팔리며 돌풍을 일으켰던 '미래파 에센스 마스크'의 인기를 넘어서는 수치"라고 밝혔다.
또 공개 전부터 선풍적인 화제를 모았던 전지현의 동영상은 라네즈 홈페이지 및 포털 사이트를 통해 선보이면서 온라인 광고반응에 대한 신기록을 모조리 갈아치운 것.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노출된 것만 800여만건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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