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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만화영화 '곰돌이 푸'에서 아기 돼지 피글릿의 목소리를 맡았던 미국 배우 존 피들러가 암으로 사망했다.
향년 80세.
공교롭게도 그는 '곰돌이 푸'에서 호랑이 티거의 목소리 배우였던 폴 윈첼이 사망한 지 하루 만에 25일 세상을 떠났다고 영국 BBC 인터넷판은 28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