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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한(59) 영양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인구감소와 경제침체로 농촌 현실이 힘들지만 회원들이 힘을 모아 다시 찾는 영양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영양이 고향인 김 회장은 1968년 지방5급으로 공직에 입문, 영양읍 부읍장, 새마을'사회진흥'내무과장 등을 거쳐 현재는 영양군 기획감사실장에 재임 중이다.
영양'김경돈기자 kd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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