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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동(56) 청도군수가 지난 4·30 재·보선을 앞두고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24일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이 군수는 지난 3월 말 지지자들의 소개로 청도군 화양읍 모 교회 구내식당을 찾아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자신에 대한 지지를 부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