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사마'가 '외출'을 했다.
지난 19일 과로로 입원했던 배용준이 23일 극비리에 영화 '외출'(감독 허진호·제작 블루스톰)의 포스터 촬영을 했다.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언론의 출입이 통제된 가운데 진행된 포스터 촬영에서 배용준은 김중만 사진 작가의 지휘에 따라 파트너인 손예진과 함께 다양한 포즈를 연출해냈다.
20일 퇴원한 배용준은 아직 정상 컨디션을 되찾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시아팬들을 사로잡을 만한 미소를 만들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프로근성을 발휘했다.
오는 9월 9일 아시아 10개국에서 동시 개봉되는 '외출'은 이번 포스터 촬영을 필두로 본격적인 바람몰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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