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저축銀 24일부터 3시장 매매 시작

입력 2005-06-24 09:37:46

대구의 (주)유니온상호저축은행(사장 박판희)은 23일 한국증권업협회로부터 제3시장 신규지정을 승인받고 24일부터 매매를 시작한다.

(주)유니온상호저축은행은 1999년 자본금 50억 원으로 설립됐으며 액면가는 5천 원, 총 발행 주식 수는 100만 주다.

지난해 회계연도 매출(영업수익)은 229억 원이었고 당기순이익은 17억 원이었다.

김지석기자 jise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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