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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11시30분쯤 대구 달성군 옥포면 반송리 변모(86)씨가 마을뒤 비슬산 기도원 인근에서 극약을 마시고 숨져 있는 것을 주민과 경찰이 발견했다.
경찰은 변씨가 지난 20일 저녁 부인의 제사를 지내기 위해 모인 자리에서 최근 매매한 토지 대금의 분배문제를 두고 자식들끼리 말다툼을 벌이다 부인의 제사를 못지내자 다음날 집을 나갔다고 밝혔다. 가족들은 경찰에 가출신고를 했었다.
박용우기자 yw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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