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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상생 문학축전'서 토론
◇김용락 시인(경북외국어대 교수)은 22일 울진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와 상생을 위한 문학축전 2005'에 참가, 시를 낭송하고 생명문학에 대해 토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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